무슨 말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까지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사장님은 모르셨겠지만
많이 부족하고..형편없었던 저에게
새로운 삶을 살수있게 저에게 기회를 주셨어요..
마음속으로만..감사하다는생각
지금도..앞으로 평생..가지고 살려고했는데
사장님께 이제와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한번못드린게
정말 후회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아직도 사장님실에 들어가면 멍..하니 사장님 항상 앉아계시던 자리를 바라보고 나오곤합니다..
퇴근전에 하루도 빠짐없이 잔소리같이 들리긴했지만 이곳저곳 점검하
고 저에게 하셨던 말씀들.. 정말 그립습니다
차대리..차대리..불르시던 사장님 목소리 아직도 생생히 귓가에
들리네요..
여지것 사장님께 받았던.. 관심..사랑.. 앞으로 베풀며 살아가겠습니다..편히 쉬세요 전 대 환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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